분류 전체보기105 종목고르기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명심했다가도 트레이딩에 심취해 종종 잊어먹는다. 좋은 종목이란 무엇일까.. 1. 성장성이 있는 기업 - PER / PBR 이 낮은 건 의미 없다. 성장성이 있어야 함.2. 경영진 - 경영진의 이력과 학력 참고 - 경영진의 책임 경영 여부. 주식 매수/매도 이력 - 경영진의 자기 주식 매입을 했다면 매수 단가 3. 재무가 탄탄하거나 적자더라도 의미 있는 적자인 기업 - 회사가 좋아도 재무가 불안하면 상장폐지 등의 리스크 있음 - 흑자를 유지하다 중간에 투자 집행으로 인한 적자는 인정 - 상장폐지 요건 : https://namu.wiki/w/%EC%83%81%EC%9E%A5%ED%8F%90%EC%A7%80 상장폐지上 場 廢 止 / delisting 증권시장에 상장된 증.. 2025. 4. 24. 일본 투어 후기 @tokyo classic golf club 지난 10월 말에 일본에서 살고 계시는 지인의 초대로 생애 첫 일본 골프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라운딩했던 코스는 일본에서 정말 오랜만에 새로 생겼다는 골프 클럽인 도쿄 클래식, 그리고 이미 명문으로 자자한 이글포인트 골프 클럽 두 곳이었습니다. --(도쿄 클래식 골프 클럽 정보는 요 사이트로..)https://tokyo-classic.jp/en/golf/ Golf Course | TOKYO CLASSICAbout 700 years ago, golf was born in the United Kingdom, and a er moving to the United States it finally arrived in Kobe, Japan about 100 years ago. In postwar Japan, go.. 2024. 12. 28. 택티컬 커맨더스 - 추억 (4) 뮬런의 림보를 아시나요? 택컴은 행성과 행성 내에 4개 국가가 기본이었는데 국가들중에서는 뮬런, 탄탈, 고그, 크롬이 기억에 남는다. 지구 행성의 국가들로 시작부터 함께 해서인지 여러 국가들 중에서도 기본인 느낌이다. 2000년도 택컴의 지구 행성의 슈퍼 파워 유저는 림보라는 유저였다. 림보의 주력 유닛은 오리온이었고 그의 오리온은 당시 택컴 내 최고렙이었다. 당시 택컴은 렙업이 쉬운 게임은 아니었다.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렙업이 쉽지 않았음에도 같은 오리온이지만 괜히 달라보이기까지 했다. 게다가, 유저들로부터 덕망까지 얻고 있었는데 택컴팀에 있을때 유저 모임에 초대되서 강남역 모퉁이에 있는 건물 2층 호프집에서 20명 정도의 택컴 유저분들을 만난 적이 있었고 그 자리에 림보가 있었다. 강남역에서 만난 유저분들은 다양.. 2023. 10. 13. 발가락이 가려운 제주 남방밤달팽이 애월집에서 주로 봤던 달팽이는 육지에서 봤던 달팽이들과 다르게 생긴 것들이었다. 톱니바퀴처럼 등껍질 주변으로 가시같은 것이 나있는 배꼽털 달팽이나 아예 등껍질이 없는 민달팽이들을 주로 보다가 불현듯 보통 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뒷마당 데크를 지나가고 있었다. 몸통 주변에 고양이 털인지 거미줄인지 가느다란 실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 녀석도 그게 신경이 쓰였나보다. 입으로 다리에 붙은 털을 떼기 위해 천천히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그나저나 무슨 달팽이일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제주 남방밤달팽이인것 같다! 느릿느릿하면서 이동할 때는 몸을 엄청 길게 빼는 녀석이다. 2023. 10. 13. 제주 블랙스톤cc 라운딩 후기 제주로 내려온지 어느덧 8년, 제주에 내려오면서 시작하게 된 골프로 제주에 있는 대부분의 골프장들을 다녀보게 되었는데 유독 연이 닿지 않은 곳이 있었다. 그건 한림에 있는 블랙스톤이었는데 와이프는 이전에 기회가 되어서 갔다가 동반자의 구찌와 107개의 벙커에서 심한 데미지를 입었는지 별루?라고 했던 곳이다. 블랙스톤 란딩은 번개처럼 잡혔는데 며칠 전 핀크스에서 지인과 란딩을 하고 온천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블랙스톤은 한번도 못가봤다고 얘기하니 회원을 알고 있다며 바로 부킹이 되었다. 호로록- 가을 골프... 누구는 빚내서라도 친다고 했던가 대부분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날은 날은 맑았으나 초속 7m/s 정도의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육지에서는 태풍이 오면 맞을 수 있는 바람 정도이고 제주에서는 바람이.. 2023. 10. 9. 화단에 생긴 말벌집 제거 (/w 119) 징검다리까지 낀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집에서 편하게 쉬어야지 하면서 뒷마당으로 바람쐬러 나갔는데 데크에 바로 붙어 있는 꽃댕강나무 가지 사이에 덩어리 같은 게 붙어 있었다. 엇..? 요거슨..? 처음에는 말벌들이 가만히 있으니 다른 곤충같아 보이기도 했는데 인터넷도 뒤져보고 자세히 보니 말벌집이 맞는 것 같았다. 윽, 이걸 우짜지하다가 다시 인터넷으로 말벌집 제거를 검색해보니 우리의 119 에서 무료로 제거해준다는 글들이 바로바로 나왔다. 게다가 요새 꿀벌들이 사라지는데 말벌들도 한몫한다는 글들도 보여서 살생의 마음을 먹기가 한결 수월해지기까지 했다. 그래서 바로 119 에 전화를 하고 출동 요청! 119 는 처음 불러봤는데 문자로 소방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까지 제공되었다. 클릭해보니... 2023. 9. 28. 이전 1 2 3 4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