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ct-native6

React-native navigation 에서 현재 페이지를 네비게이션 스택에 올리지 않기 제목이 좀 거창했는데 구글 애드몹 광고를 넣다가 중간 전면 광고를 보여줄 때 광고를 로딩하고 있다는 UI 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 지 고민하다가 광고를 보여주는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구현하는 게 깔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 애드몹 구현 가이드에서도 전면 광고는 아래와 같이 페이지 전환 중간에 넣어야 하는데 이전에는 현재 페이지에서 바로 광고를 불러와서 그런지 광고가 끝나도 바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 보다는 잠깐 머물러 있다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있었다. 다만, 전면 광고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넣으려다보니 next page 에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를 경우, 이전 컨텐츠 페이지가 아니라 전면 광고 페이지로 넘어가는 문제가 있었다. 이걸 어떻게 풀어야할까 고민하다가 navigation stack.. 2021. 6. 7.
구글 애드몹 - 무효 트래픽 투두날씨를 만들면서 광고 연동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초반에는 테스트한다고 아무 생각 없이 내 광고 내가 눌러서 계정 정지를 당했었는데 처음 제재를 당할때는 느슨했다가 한번 제재를 당한 후부터는 블랙리스트에도 들어간건지 클릭 한번이라도 잘못하면 바로 또 다른 제재가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문제는 이렇게 제재를 당하면 페널티가 꽤 강하다. 처음 부정 클릭 제재는 7일 광고 중지, 두번째는 무려 30일 광고 중지를 먹게 된다. 이렇게 터치 하나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무효 트래픽 > 부정 클릭 이슈는 코드에서 해결하는 방법과 테스트 기기를 admob 페이지에 등록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번 제재를 당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둘 다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1. 개발 빌드가 아니면서 기기인 경우.. 2021. 5. 21.
투두날씨 - 개발 회고 (6) 복잡하고 성가신 작업이 많았던 기상청 공공 데이터 연동을 마치고 테스트를 해 보니 전반적인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되었다. 레이아웃을 좀 더 다듬어 보게 되고 아이콘도 expo 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icon 에셋들을 활용해서 꾸며보았고 전직 디자이너였던 와이프에게 보여주었다. 자, 보여주었으니 당시 극심한 목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던 와이프가 디닥넥을 목에 두르고 아이콘과 간단한 레이아웃을 잡아주기 시작했다. 레이아웃 고쳐보고 좌우로 정렬 다시 한번 하고, 1픽셀 내려보고 그런 작업이 계속되었다. 아이콘 넣어보고 좀 보더니 마음에 안들었는지 아이콘을 새로 준다. 새로줬는데 바꿔야지.. 전체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에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1주일 정도 지났을까... 얼추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오게 되었다... 2021. 5. 4.
투두날씨 - 개발 회고 (5) 기상청에서 제공해주는 동네 예보, 중기 예보 등의 날씨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에 가면 얻을 수 있다. 투두날씨에서 OpenWeatherMap 을 포기한 이유는 한국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고려했을 시 날씨 데이터의 정확도에서 기상청이 구라청이라는 욕을 먹기는 하지만 정확도면에서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 다만, 실제로 연동해보니 현재 실황, 초단기 예보, 중기 예보 등등 제공해주는 데이터별로 API 가 다르고 보기 좋게 데이터를 표시하려면 각각의 API 에서 보내주는 예보 시간을 맞춰주는 꽤나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제 중기 예보를 오후 6시에는 3일후 예보를 보내주지 않겠다고... 그러면 주간 예보가 하루가 비게 되어서 난감하던 차에 동네예보통지서비스.. 2021. 4. 30.
투두 날씨 - 개발 회고 (3) 그리하여 expo 를 배우고, 최애 취미 중 하나인 골프 란딩 때 날씨 확인하는 게 무척 번거로웠던 기억을 살려서 주소를 몰라도 63빌딩 (옛날 사람... 63스퀘어가 정식 명칭이라는 걸 최근에서야 깨닫...) 을 검색하면 그 위치 날씨가 바로 쫙쫙 나오는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앱 개발을 처음 시작하면 대체적으로 투두리스트를 만드는 것 같더군요. 요건 란딩 일정 관리에도 쓸 수 있겠고 마침 회사를 나오니 사용하던 아웃룩의 일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메일 일정 관리는 이상하게 눈에 안 들어와서 개인 일정 관리를 할 수 있는 뭔가 있어야겠다는 찰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일정과 날씨를 연동한 앱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인강에서 가르켜준 open.. 2021. 4. 26.
투두날씨 - 개발 회고 (2) 배우기 전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앱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1. 네이티브 개발 -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자바스크립트 & 코틀린이라는 언어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 - IOS 는 XCODE + Objective-C (스위프트) 로 IOS 앱 개발 -> 이 방법을 사용하면 각각 개발을 해야 합니다. A 라는 앱을 개발하려면 안드로이드 개발 방법을 써서 한번, IOS 개발 방법을 써서 한번.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디버깅과 서비스를 생각하면...후.... 지금도 엄두가 잘 나지 않네요... 2. 하이브리드 앱 개발 - 네이티브 개발을 직접 하지 않고 자바스크립트 같은 쉬운 언어로 안드로이드와 IOS 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으로 개발. 네이티브로 개발하는 게 러닝 커브도..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