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3 한림읍 맛집 청수리 현장에서 고생이 많은 시공사 임직원분들과 함께 갔던 곳, 보통은 회식하러 제주 시내로 가지만 이날은 대정에서 사는 막내 직원을 배려해서 한림읍으로 갔다. 간 곳은 '뽈살집'. 웅? 돼지 뽈따꾸를 파는 곳인가? 그건 아니고 돼지 특수부위를 파는 곳인데 맛도 좋았고 심지어 가격도 좋았다! 성인 장정 6명이서 모듬 大 2개 시키고 떡볶이 그리고 몇몇은 청국장+식사로 마무리. 다 먹고 나니 갑자기 천국에 온 것 같았으니... 아차 내가 쏘기로 했으니 계산해야지?! 바로 다시 현실로 정신차림- T_T 간판에 커다랗게 쓰여있는대로 오후 4시 오픈, 우린 오후 6시즘 도착했는데 3팀 정도 대기를 하고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그 후에도 손님들이 쭈욱쭈욱 들어와서 타이밍 안 좋은 분들은 30분 넘게.. 2022. 7. 14. 제주 조천 맛집 - 선흘 제주 집 세입자가 나가서 집 체크할겸 겸사겸사 내려와 있는데 조천 대흘에 사는 지인을 만나 선흘에 있는 카페에 왔다. 이름도 ‘선흘’. 조천 중산간 조용한 숲 속 마을에 자리한 의외의 맛집 + 카페. 베이커리 브런치 파스타 피자 그리고 커피가 있는 곳이다. 제주 조천에서 베이커리 피자 파스타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 커피는 보통. 😀 카페 선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98 2021. 7. 10. 오라cc 근처 맛집 오라성 지인이 제주에 스테이를 하나 지었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겸사겸사 짧은 일정으로 제주에 다녀왔는데 골프를 안 잡을 수 없었다. 첫 란딩은 정말 오랜만에 오라cc 에서 란딩. 란딩 전에 같이 밥을 먹으러 오라cc 바로 앞에 있는 오라성이라는 곳에서 곰탕을 먹었는데 진한 곰탕 국물이 먹을만했다. 이 식당의 본업은 닭백숙, 오리백숙인데 입구에서부터 알 수 있었다. 닭백숙의 재료치고는 강해 보인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볼 치러 가기 전에는 곰탕이나 국밥을 먹으면 될 것 같고 볼 치고나서 거하게 먹고 싶다면 백숙류를 시켜먹으면 될 것 같다. 백숙은 먹어보진 못했지만 들어보니 괜찮다고 한다. 오라cc 근처에서 몸보신 혹은 곰탕이나 국밥 한 그릇 당기고 싶다면 추천! http://kko.to/CHJoH2B4p 제주오.. 2021.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