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위1 한림읍 맛집 청수리 현장에서 고생이 많은 시공사 임직원분들과 함께 갔던 곳, 보통은 회식하러 제주 시내로 가지만 이날은 대정에서 사는 막내 직원을 배려해서 한림읍으로 갔다. 간 곳은 '뽈살집'. 웅? 돼지 뽈따꾸를 파는 곳인가? 그건 아니고 돼지 특수부위를 파는 곳인데 맛도 좋았고 심지어 가격도 좋았다! 성인 장정 6명이서 모듬 大 2개 시키고 떡볶이 그리고 몇몇은 청국장+식사로 마무리. 다 먹고 나니 갑자기 천국에 온 것 같았으니... 아차 내가 쏘기로 했으니 계산해야지?! 바로 다시 현실로 정신차림- T_T 간판에 커다랗게 쓰여있는대로 오후 4시 오픈, 우린 오후 6시즘 도착했는데 3팀 정도 대기를 하고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그 후에도 손님들이 쭈욱쭈욱 들어와서 타이밍 안 좋은 분들은 30분 넘게.. 2022.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