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룹1 야간만 치다가 낮에 가 본 그린힐cc 아내의 오랜 절친들이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2달 전 즈음 가까스로 스타휴 부킹이 되서 처음으로 동반 란딩을 했었고 그때가 필드 2번째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부킹을 먼저 해서 시간되냐고 연락이 오고 있다 ㅋ. 이번 구장은 그린힐, 보통 조인이나 친구와 함께 야간으로 갔던 곳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주간 란딩을 해 본 것 같다. 야간에 칠 때는 어두워서 볼 찾느라 바쁘고 코스를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낮에 쳐보니 그린힐의 코스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코스 레이아웃은 란딩 후의 기억 측면에서는 꽤나 단순하게 생각된다. 페어웨이가 넓고 뒤에서 치면 전장이 긴 홀이 되고 그린은 딱딱해서 잘 받아주는 그린은 아니고 투 그린을 사용한다. 그린의 경우에는 아마 퍼블릭처.. 2021.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