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1 [생각대로] 빛의 벙커 : 고갱/고흐전 올해 2월에 제주도 성산에서 있었던 고갱/고흐 전시전에 다녀왔었는데 고갱/고흐전은 지금은 전시가 종료되었고 지금은 다른 작가의 전시를 하고 있다. www.bunkerdelumieres.com/Home빛의 벙커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www.bunkerdelumieres.com:443 빛의 벙커:고흐/고갱전은 네덜란드의 유명 화가인 스스로 자기 귀를 자른 고흐와 파리에서 태어난 서머셋 몸의 '달과 6펜스' 의 주인공 고갱의 작품을 신비로운 영상으로 재구성하고 여기에 웅장하고 장엄한 사운드를 더해서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그 그림을 그렸을 당시의 두 작가의 마음까지 전달되는 공연이었다. 중학교 때 '달과 6펜스' 라는 책을 읽고 예술과 물질적인 부에 대한 고민 같은 걸 잠깐 한 적이 있었는데 세.. 2021.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