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잔디1 항상 푸릇푸릇한 핀크스cc 골프는 제주에 살 때 처음 배웠는데 다니던 회사의 회원권이 있는 오라cc 를 주로 가고 핀크스는 당시 트롤리 끌고 다니는 퍼블릭으로 운영되던 북코스 9홀을 운동 겸 다녔었습니다. 참고로 제주 회원제 골프장들은 법률 상 퍼블릭 홀을 각각 갖고 있는데 18홀 캐디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은 핀크스 북코스, 캐슬렉스 퍼블릭 9홀, 나인브릿지 퍼블릭 6홀 (정말 짧다) 정도 있습니다. 카트를 타야하지만 2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은 여기에 더해서 에코랜드도 있구요. 지금은 핀크스 북코스가 예전처럼 트롤리를 끌고 다니는 곳이 아닌 정규홀처럼 포함되서 총 27홀 회원제처럼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부터는 부킹이 쉽지 않은 골프장이 되었습니다. 핀크스의 그린은 벤트그라스인데 페어웨이도 .. 2021.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